세상 누가 나를 살리기 위해 자기 목숨을 버렸을까요? 상대방이 죽어야 내가 사는 기막힌 비밀스러운 사건이 곧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의 생명은 거저 준 것이 아닙니다. [고후 1:5] “그리스도의 고난이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십자가의 죽음이며, 위로는 죽음을 이기고 승리한 부활을 말합니다. 고난과 위로는 각각 분리된 것이 아니고 한 가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 고난 중에 계신가요? 예수님의 위로하심을 부어주십니다. 고난과 위로를 받으면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영원한 구원을 향하여,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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