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며 자각하지 못한 채 무언가를 선택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늘 무엇을 먼저 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먼저 성경을 읽고 기도할까, 아니면 커피를 내리고 기도만 할까. 그것도 아니면 식사준비를 한 후 성경읽기와 기도는 건너뛰고 출근준비를 할까! 몸에 밴 습관 같아도 시간에 쫓기다 보면 무엇을 먼저 선택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아무리 바빠도 예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면 우리들은 매일 위대한 선택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무엇을 선택해야 위대한 선택이라 말할 수 있을까? 먹고 마시는 것을 먼저 선택할 것이 아니라, 성경읽기와 기도를 먼저 한다면, 무슨 일을 하든 하루의 시간이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넉넉해집니다.
아침에 눈을 뜨며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이심을 내 입술로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믿고 내 삶을 맡기는 위대한 결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