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젠가는 이 땅에서 죽습니다. 사망하기까지 오래 살았는지 아니면 짧게 살았는지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오래 살았다고 축복이 아니며, 짧게 살았다고 불행한 것도 아닙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떻게 살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짧은 인생을 살았을지라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면 축복된 삶을 누린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오래도록 장수했을지라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살았다면 불행한 인생을 살다 죽은 것입니다.
이 땅에서 권력과 재력, 명예를 누리며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았을지라도 예수님을 모르고 살았다면 그가 가진 모든 것들은 사망과 함께 물거품으로 사라집니다. 그러나 부활의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하루하루 보내며 부활의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곧 영원한 생명의 길임을 감사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