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인류문명의 대전환점을 지켜보고 있다. 만약에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화되지 않았더라면 바이러스와 싸움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2년 반 동안 거리두기와 자택대피령 등 외출보다는 온 가족들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을 때 모두가 견딜 수 있었던 건 스마트폰 덕분이 아니었을까! 가정에서 가족들은 각자가 스마트폰으로 모든 정보를 보고 듣고 있다. 또한 자신이 배우고 싶어 하는 운동과 취미생활, 요리 등을 유튜브로 배우고 즐기다 보니 지루한 줄 모르고 바이러스와 싸워서 여기까지 왔다.
이처럼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사람을 신인류라고 명칭하며 ‘포노 사피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