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씨가 쓴 수필집 중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 제목처럼 나무는 자신의 편의를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를 위해 그늘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웃들을 위해 그늘을 만들어 주는 삶이 곧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위해 죽기까지 희생하시면서 영생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입고 사는 우리들도 자신을 위해 살기보다 주님을 위해 삽니다. 그리고 이웃들을 위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