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기쁘고 즐거우면 겉으로 표시가 납니다. 얼굴 표정이 아주 밝고 행동과 말투가 부드러우며 사랑스럽습니다. 예전같으면 짜증낼 만한 일에도 짜증보다 격려를 하고 다독이기까지 합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이어지면 좋은데 며칠 지나 예전처럼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얼굴에서 평안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편지하기를 "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빌립보서 4장 4절에서 말했습니다.
세상 안에서 기뻐하라가 아니고 주 안이라고 하였습니다. 주 안은 예수 안에서입니다. 우리들의 기쁨은 예수 안에서의 기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