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목회칼럼

Public·1 member

내 운명은 예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26년 5월 31일)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물에 빠지면 물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됩니다.

아무리 허우적거려도 손과 발에 닿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손과 발에 잡히는 것이 없다고 포기하는 순간 결국 익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몸의 무게 때문에 물속으로 가라앉다가도 바닥에 발이 닿으면,

그곳을 박차고 물 위로 올라올 때 살아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인간도 세상이라는 물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발이 바닥에 닿을 때 박차고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 바닥은 곧 예수님의 손바닥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손바닥을 박차고 올라올 때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립니다.


옛날, 끼니 걱정을 했던 어려운 시대에는 출산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형제들이 많은 가정에 신생아가 출생하면 축하보다는 당장의 밥그릇 걱정을 하곤 했습니다.

그럴 때 어른들은 “제 밥그릇은 다 가지고 태어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형제들은 건강하게 성장하여 가정을 이루는 것을 보고는

“그래도 자식이 많아야 한다”고 하며 부모는 만족해하셨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밥그릇 걱정보다는 교육에 대한 걱정 때문에 출산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한 가정에 자녀 하나를 양육하며, 세 자녀만 두어도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자녀가 많아도, 예수님과 함께하는 가정의 아이들은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이러한 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운명조차도 예수님이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가정에 한 명의 자녀라 할지라도 예수님 없이 키운다면,

부모가 아이의 운명을 전적으로 좌우하게 됩니다.

내 모든 삶을 예수님께 맡길 때, 내 운명은 예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1 View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