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습, 내 소리 (26년 2월 1일)

인생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내 모습도,
내 소리도 만들어집니다.
깡패를 만나면 깡패들이 사용하는 말을 하게 되고,
깡패들이 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짐승을 만나면 짐승의 소리를 내게 되고,
짐승의 형상을 닮아갑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의 형상을 닮고
예수님의 말씀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소리는 복된 소리요,
예수님의 소리는 사람을 살리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의 소리 안에서
내 소리를 찾아내게 됩니다.
내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
나는 들리는데 상대방은 듣지 못하는
이명 소리는 아닌가,
아니면 내 소리를 나는 듣지 못하는데,
상대방은 내가 이빨 가는 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는 어떤 말을 많이 하는 편인가?
내 입술에서 수없이 쏟아지는 말들이
사람을 살려주는 말인가,
아니면 멀쩡한 사람을 쓰러지게 하는 말은 아닌가?
예수님의 소리와 예수님의 형상이 내게서 나타날 때,
그것이 진정한 내 모습이요 내 소리가 됩니다.
그동안 남의 모습과 남의 소리를 흉내 내며 살았을지라도,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통하여
내 모습과 내 소리를 내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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