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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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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그릇은 어느 크기인가? (26년 1월 25일)

눈에 보이는 그릇의 크기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큰 그릇이다, 작은 그릇이다, 아니면 간장 종재기보다

더 작다는 등, 눈으로 보고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의 그릇은 도저히

측량할 수 없습니다. 왜 측량할 수 없을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그릇을 직접 측량할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의 마음 씀씀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의 그릇에는 분명 두 가지 모습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받아들이는 그릇입니다.

이 그릇은 세상을 다 담아도 부족하고,

바닷물을 모두 담아도 부족할 만큼 큽니다.

이것을 욕심과 욕망의 그릇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베푸는 그릇은 간장 종재기보다

더 작고 초라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그릇을 가진 사람들을 두고

우리는 결코 “큰 그릇”이라 말하지 않고,

오히려 “욕심이 많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언제 사람을 두고 큰 그릇이라고 하는가?

베푸는 그릇이 클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참으로 통 큰 사람,

통 큰 그릇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들의 그릇은 어떠합니까? 담는 그릇만 큰가요?

아니면 담는 그릇도 크고, 베푸는 그릇도 큽니까?

담는 그릇과 베푸는 그릇이 함께 클 때,

하나님께서 한없이 채워 주십니다.


담은 만큼 베푸는 그릇이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아낌없이 전하고 베푸는 올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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