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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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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구원을 받으라! (2023-07-09)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구원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여기면서 대단한 일로 여기지 않습니다. 구원받을 우리는 구원을 별스럽지 않게 여길지라도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은 쉽게 길을 열어주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자신의 목숨과 구원받을 우리들의 생명과 맞바꾸셨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려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세상 누가 나를 살리기 위해 자기 목숨을 버렸을까요? 상대방이 죽어야 내가 사는 기막힌 비밀스러운 사건이 곧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의 생명은 거저 준 것이 아닙니다. [고후 1:5] “그리스도의 고난이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십자가의 죽음이며, 위로는 죽음을 이기고 승리한 부활을 말합니다. 고난과 위로는 각각 분리된 것이 아니고 한 가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 고난 중에 계신가요? 예수님의 위로하심을 부어주십니다. 고난과 위로를 받으면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영원한 구원을 향하여,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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