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목회칼럼

Public·1 member

후대를 생각하라(26년 9월 6일)


믿음을 가진 신앙인은 사명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교회에서의 봉사와 성도 섬김도,

가정에서의 가족 섬김도, 직장에서의 동료 섬기도,

사업장에서의 직원 섬기도 의무가 아니라

사명으로 여기고 섬길 때 누가 먼저 알까요?

사람들이 먼저 알 것 같아도, 이미 주님은 먼저

알고 계시며 우리들의 삶을 꿰뚫어 보고 계십니다.


사명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삶은

작품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작품은 흔하지 않고 한정된 상품이며,

오래될수록 가치는 더 높아지고 세월이 갈수록

희소가치로 인해 서로가 소장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상품적인 삶은 잠시 반짝하다가

금방 싫증을 냅니다.

상품은 오래될수록 낡아져서

가치가 뚝뚝 떨어지다가 결국 버리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작품적인 삶을

사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상품적인 삶을 사는 분들도 계십니다.

작품적인 삶을 사는 사람의 흔적은 분명하게 남아서

후대들이 기억하고 닮아가려고 합니다.

반면, 상품적인 삶을 사는 사람의 흔적 또한 뚜렷이 남지만,

결국 후대들에게 지탄받는 인물로 기억되고 맙니다.


항상 내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후대를 생각하며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내 신앙과 인격을 남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1 View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