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목회칼럼

Public·1 member

내게 있는 무한한 힘을 아는가? (25년 9월 14일)


ree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면서 놀라운 자신의 힘을 발견하였습니다.

홍해를 건너기 위해 바다 앞에 섰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과 불평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 모세가 백성들에게 외쳤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 출14:14


  눈앞에는 홍해 바다의 파도가 넘실거리고 뒤에서는 애굽 군병들이 추격해 오는데,

모세는 얼마나 긴장하였을까! 이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네 손에 있는 지팡이를 바다를 향하여 들라 그리하면 바다가

마른땅으로 바뀌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대로 행하였더니 바다가 갈라지고 바다 밑바닥이 마른 땅처럼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만 했는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본 모세도 놀랐을 것입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우리 안에서도 놀라운 능력과 힘이 나옵니다.

믿음은 믿는 것입니다.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서 자신 안에 감추어진 힘을 발견합니다.

오직 주 예수만을 나의 구세주로 믿을 때 우리들에게도 힘을 주십니다.

 

 벼룩은 자기키의 40배를 뛰어오른다고 하며, 파리는 십리밖의 냄새를 맡고,

벌은 삼십 리를 내다본다고 합니다.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보면서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면

절대로 일어날 수도 없고 만들어질 수도 없음을 알게 하십니다.

  이것을 보면 세상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것은 자연보다도 때로는 ‘자신’ 일수도 있습니다.


한 주간도 신비스러운 자신의 능력과 힘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주 예수를 믿으라고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8 View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