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남침례 교단의 리처드 랜드 목사가 어느 세미나에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미국에 새로운 부흥이 일어나지 않으면 무명의 국가로 전락할 것이다.
하나님은 미국에 놀라울 만큼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미국은 놀라운 축복에 감사가 식어지면서, 복을 누리기에도 지쳤는지 잠들었습니다.
랜드 목사님의 외침이 허공에서 사라져서는 안 됩니다.
잠든 크리스천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지도자들이 먼저 깨어나서 예배드려야 합니다.
교회에서만이 예배가 아닙니다. 가정이 다시 예배로 잠에서 깨워야 합니다.
가정이 예배로 깨어날 때 교회가 깨어나고 세상이 깨어서 일어납니다.
오늘은 미국만이 가지고 있는 아버지날입니다.
어머니날에 비해서 아버지날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정도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버지의 위상은 점점 추락하고 반대로 어머니들의 힘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버지들이여! 영적으로 깨어서 가정에서 예배 인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육신적으로 아버지의 권위를 높일 수는 없습니다.
영적 힘을 가지고 가정예배의 인도자가 될 때 영적권위를 높여줍니다.
주님이 위에서 내려주시는 영적권위로 아버지들이 사랑으로 높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