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33년이라는 짧은 삶을 사는 동안 온갖 고난과 수치와 수모를 겪으시고 죽으셨습니다.
세상에서의 죽음은 모든 것이 끝이 났고 한 생명도 없어졌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땅에서 십자가의 죽음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셨습니다.
새로운 세계란 영생이라는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열어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이 죽음으로 이 땅에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해결된 것입니다.
무엇이 해결되었다는 것일까?
유한된 이 땅에서의 생명이,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옮겨진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쉬지 않고 부활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으라고 그리하면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영생을 주시겠다고 전파하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의 가장 큰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신앙으로 성숙할수록 문제에 매달리지 아니합니다.
그 문제를 놓고 몇 날 며칠 밤잠 설치며 고민에 빠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할 때 없어진 줄 알았는데 없어진 것이 아니고 해결된 것입니다.
오늘도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오늘의 문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오늘의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