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의 확신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구원의 기쁨이 있는가? 아니면 구원이라는 단어가 무덤덤하게 느껴지는가? 구원만 생각하면 기쁨이 충만해야 하는데 구원만 생각하면 감격스러움과 감사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런 기쁨도 감격도 감사도 없지는 않은가! 세상 사람들도 신명나게 흥겹게 살아가는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신명도 없고 흥도 없이 무표정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면 다시 한번 자신을 뒤돌아보아야 한다. 신명도 없고 흥도 없다면 어쩌면 무미건조하고 한스러운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한국인들만큼 신명 있고 흥이 넘치는 민족도 드물다. 사람들은 남미사람들이 흥겹게 산다고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신명을 위해서는 이웃을 상관하지 않고 장소와 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