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시대에 바리새인들은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 할까
여러번 시도했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이번에는 세금문제를 가지고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예수님당시나 오늘날이나 세금문제는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안낼까 하는 탈세가 아니고,
어떻게 하면 적게 낼 수 있도록 절세를 할 것인가!
미국에서의 세금탈세는 무덤까지 추적한다고 할 만큼 탈세는 무섭게 처벌합니다.
그러나 탈세가 아니라 절세를 잘해서 합법적으로 세금을 적게 내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작은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절세보다는 아애 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세금내고 운영한 비즈니스를 매매할 경우 세금 낸 매상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다시 예수님시대로 돌아가 보면, 바리새인들이 예수에게 질문합니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옳은 것이냐? 옳지 못한 것이냐?
이 질문을 받은 예수님은 명쾌하게 답변하기를,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들도 세상 세금을 잘 내듯이 하나님에게도 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은 소득의 십일조입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느냐 했더니
백성들 대답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였느냐 라고 반문하였습니다.
적든 크든 내게 수입이 있으면 십에 일을 하나님께 기쁘게 드렸을 때 기쁘게 받으시고
다시 뒤돌려주심을 믿고 하나님의 것을 잘 드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