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 많은 종교들이 있으며, 각 종교마다 특색 있는 언어들이 있습니다.
특색 있는 언어만 들어도 저분은 어떤 종교를 가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언어들을 구사하면서 자신의 종교적인 언어를 자신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단어라면 사랑과 감사가 아닐까요.
감사가 내 입에서 인색하면 놀랍게도 사랑도 인색하며, 메마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기독교에서는 무엇이 그렇게도 감사한가요?
하나님은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필이면 나를 선택했을까!
[사43:1]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구속하였다는 단어는 대속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여 나의 모든 죄를 내가 대신 져줌으로 나는 죄인이 아니고 나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의로운 나를 하나님의 것으로 삼으셨음에 감사하라고 하였습니다.
감사를 잘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가 메마르고 인색하면 삶도 역시 메마르고 인색합니다.
감사를 통해서 행복하면 예수님에게도 이웃들에게도 기쁨을 줍니다.
예레미아 선지자는 온갖 핍박과 고통 속에서도 기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어떻게 핍박과 고통 속에서도 기쁨과 즐거움이 있었을까?
[렘15:16]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입으로 먹고 내 귀로 들을 때 무의식적으로 내게 기쁨이 있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으로 감사한 삶을 살아가는 한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