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잊고 살아갑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 앞에서,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할 수 있을까요? 갑작스럽게 내 앞에 펼쳐지는 환난 앞에서 내 힘의 한계를 알고는 하나님의 힘을 구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서 굳이 하나님을 찾지도 않습니다. 내가 도저히 감당 못할 환난 앞에서 비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