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책에서 말하기를, 마음이 젊어지면 몸도 젊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젊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속에 근심과 걱정이 많은 탓입니다.
걱정처럼 마음을 좀먹는 것도 없으며, 근심처럼 마음을 시들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이처럼 걱정이 커지면 좌불안석으로 안절부절 못합니다.
근심이 많아지면 나무의 이파리가 마르기 시작하면서,
나중엔 나무 본체도 말라 죽게 됩니다.
이렇게 근심과 걱정이 많아질수록 무서운 현상이 내 몸에서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근심도 걱정도 떨쳐 버릴 수 있을까?
생각의 정리가 필요합니다.
근심되고 걱정되는 생각의 방향을 주님께로 돌려야 합니다.
어떻게 세상으로 향한 마음을 주님께로 방향을 바꿀 수 있을까?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없이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 아니고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하라고 하였습니다.
감사가 인생의 답이라고 하였듯이 감사한 마음이 세상으로 향했던 마음에서
주님께로 향한 방향이 바뀌게 됩니다.
내안에 감사가 충만할 때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예수의 이름을 힘입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문제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가 대적할 능력도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오직 주만 바라보는 믿음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