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 그리고 이들에게 성부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민족을 예수님의 제자로 삼고 세례로 베풀라는 명령은 특별한 사람들만이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우리 모두가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선교지에 대해 무관심해서는 안 됩니다. 항상 관심을 가지고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나를 대신해 선교지로 나간 선교사님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사실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비록 선교지에 직접 가지 못할지라도 기도와 후원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 하셨습니다. 땅 끝까지 갈 것 없이 내 삶과 환경 속에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위대한 명령을 지켜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