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 땅에 태어난 생일이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자신의 생일보다 부모와 자녀의 생일을 더 기억합니다. 생일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는 것은 주로 어린 자녀들입니다. 부모가 줄 선물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어린 아이들처럼 예수님의 생일을 기억하고 기다리는 믿음을 가지고 있나요, 아니면 연중행사로 치부해 버리나요? 대강절은 바로 예수님의 생일을 기억하고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12월에 한 해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