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요,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는 지역은 결코 평안한 환경이 아닙니다,
선교사님들은 나를 높일 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를 내려놓고
오직 예수님만을 높이고 앞세우며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나라를 전파하셨을까?
오늘날 우리들의 전도방법과는 전혀 다른 방법을 사용하셨습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셨을까?
예수님은 나를 영접하라고 구호를 외치듯이 전하기보다는 먼저 전도대상자들과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친밀한 관계를 맺으시고 그리고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전도대상자들과 관계를 맺어가면서 서둘지 않고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전도하는 방법을 보면,
첫 번째 복된 소식을 가르치며 전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긍휼한 마음으로 전도하였으며,
세 번째는 질병을 고쳐주었으며,
네 번째는 먹을 것을 주었으며,
다섯 번째는 세상으로 향한 마음을 하나님나라로 방향을 바꾸도록 마음을 바로잡아주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가르치고, 전도하고, 고쳐주는 사역을 하셨듯이
우리들도 전도대상자를 먼저 긍휼한 마음으로 가르치고 전도하고 고쳐주는 사명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