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복 받는 비결들을 공개하기도 합니다.
복 받는 비결을 말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금방 성공할 것 같이 보입니다.
이렇게 쉽게 복을 받을 수만 있다면 굳이 힘들게 일하지도 않고서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복이란! 물질의 부요와 건강과 명예와 자녀들의 출세를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눈에 보이는 축복보다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영생의 축복을 말씀하십니다.
작년에 나는 물질적 축복도 받았지만 영생의 축복도 받았을까?
영생의 축복은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산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살다보니 무엇을 바라보든 예수님의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나태주 시인의 사랑에 답함이라는 시에서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라고 노래했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축복을 누리다보면 예쁘지 않은 것은 예쁘지 않다고 말합니다.
좋지 않은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영생의 축복을 누린다면 예쁘지 않은 것도 예쁘게 보여주고
좋아 보이지 않는 것도 좋게 보아줍니다.
이것이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무슨 이유로 그럴까요?
예수의 사랑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알려면 의의 말씀을 경험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젖을 먹는 어린아이라고 하였습니다.
2025년 한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입술로 먹고 내 귀로 듣고 내 마음에 쌓이고
다시 입술을 통해서 나가고 입술을 통해서 나간 말들을 지켜 행함으로 축복된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