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복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그럼 누가 복 있는 사람일까요?
과거에 복을 누렸던 사람도 아니고, 미래에 복을 받을 사람도 아니고,
현재 복을 누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복의 기준을 누가 세워주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복의 기준을 세우면 됩니다.
그럼에도 자신이 누리고 있는 복의 기준을 하늘 높이 올려놓다보니까
자신이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가장 복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학합니다.
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이 세워야할 복의 기준은 간단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신뢰할 때 구원의 확신을 주십니다.
구원의 축복은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물질적으로 남들보다 풍요롭다면 이것도 복된 사람이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데, 오늘이라도 주님이 나를 부르시면
내가 모은 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요한 바오로2세 교황은 죽기 전에 마지막 남긴 말이 나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요.
예수도 십자가에 마지막 말씀이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는 것은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구주로 여길 때 구원의 축복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