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이 날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왕이 될 수도 있고.
감옥에 갇힌 수감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옷을 만들지만, 때로는 옷이 사람을 만듭니다.
옷은 의로운 사람을 만들기도 하고, 불의한 사람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람이 옷을 벗으면 짐승과 다를 바 없습니다.
옷을 입어야 비로소 사람이 됩니다.
옷을 벗으면 어디에도 갈 수 없고, 가축처럼 갇혀 있어야 합니다.
나는 지금 어떤 옷을 입고 있을까요?
하나님도 옷이요, 예수 그리스도도 옷이요,
진리도 옷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진리의 옷을 입음으로써 참된 자유를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