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이 은혜로다, 은혜로다 하면서 은혜의 삶을 누릴 때, 우리는 마치 천국과 같다고 말합니다.
주님이 나와 동행하시며 앞의 걸림돌들을 치워주는 듯하여 마음이 들뜹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천국이며, 천국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렇다면, 신은 어디에 계실까요?
간디는 신을 백성들 속에서 보았다고 했고, 백성들은 간디에게서 신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간디가 본 신은 힘이었고, 백성들이 간디에게서 본 신은 소망의 빛이었습니다.
신은 저 멀리 깊은 산속에 계시지도 않고, 저 멀리 바다 끝에 계시지도 않습니다.
신은 사람들 속에 계십니다. 그리고 내 안에 계십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실 때, 우리는 천국과 같은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평강의 주님과 동행하는 천국의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