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이 어떻게 영원히 살 수 있을까?
어떻게 유한의 세계에서 무한의 세계로 넘어갈 수 있을까?
무한의 세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유한한 삶을 살다보니 인생은 허무하다고 말합니다.
유한한 세계에서는 하루를 살아도 허무하며, 백년을 살아도 허무한 삶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무엇에 바쳐진 삶은 허무하지 않습니다.
누구에게 바쳐진 삶일까요?
하나님께 바쳐진 삶을 살아갈 때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영생이란, 하나님께 나를 바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를 바친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할 때만이 가능합니다.
사랑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바쳐진 인생을 살 수 있겠어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다음 말씀에서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바쳐진 인생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비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