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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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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감동받는 사람이 되자(26년 7월 26일)


세상에서 무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목소리가 큰 사람일까요, 싸움을 잘하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권력과 재물이 많은 사람일까요?

이런 사람들이 아니라, 오히려 무식한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라고도 말합니다.


흔히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말하는데, 여기서 무식이란 단순히 배우지 못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사리 분별을 하지 못하고, 적군인지 아군인지도 모르며,

자신의 역량도 알지 못한 채 물불을 가리지 않고 무모하게 덤벼드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의 말과 행동을 듣고 보면서 사람들은 수군거립니다.

‘무식하니까 용감하게 덤빈다’고 뒤에서 조소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세계에서는 어떤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흔히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보다 더 무서운 사람은 하나님께 감동받은 사람이 아닐까요?

하나님께 감동받았다는 것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을 말합니다.


겉모습만 보면 왜소하고 연약하여 바람만 불어도 넘어질 것 같은 사람이라도,

하나님께 감동받은 사람은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한 주간도 세상의 힘을 빌려 자신의 힘을 키우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감동받아 세상을 이기는 능력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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